국내(지역교회) 5K운동은 개별 교회가 주체가 되어 자기 교회 반경 5km내에 예수님의 4대 사역을 펼치는 운동과 

NCMN이 5K운동본부 및 지부를 설치하여 교회 연합으로 펼치는 운동이 있습니다.

5K운동을 통해 새가족 정착이 용이해지고, 전도대상자의 접촉점이 되어 영혼 구원에 도움이 되고, 

전 성도의 교제의 장으로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.

지역교회가 개별교회 반경 5km 내에 예수님의 4대 사역을 펼치기 원하여 

5K운동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절차를 거쳐 진행하시면 됩니다.

▹청년부 중심으로 사역을 펼쳤으며 60세 전후에 직장퇴직과 이혼으로 고시원을 전전하는 독거노인들 소식을 듣고 전철역 고시원 실태 조사를 통하여 50분을 선발하였습니다. 이 분들은 65세가 되지 않아 사회로부터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하시며 일용직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. 컵라면, 햇반, 칫약, 칫솔, 수건, 샴푸, 세제, 김, 비누, 휴지, 쌀과자, 커피 등을 준비하여 청년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. 

▹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아침 거리 청소하는 어르신들 중에 어려운 분들을 함께 선발하고 서민아파트의 건물 경비원. 미화원 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일정 시간에 동사무소 분수대에 모이게 한 후 담임목사님께서 복음과 기도로 5분 정도 예배를 드리고 라면, 커피, 쌀, 과자. 주방 세제. 참치. 스팸. 김. 식용유. 휴지. 샴푸 등을 넣은 사랑나눔박스를 50분에게 전달해 드렸습니다.

▹성탄절 때 셀 별로 사랑나눔박스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주민센터에 대상자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, 정신지체돕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. 성탄절에 성도들이 기뻐하며 섬겼던 시간이었고, 주님의 마음을 더 알게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.  

▹또한, 사랑나눔박스가 무엇인가를 몸소 알게 되어 절기별로 섬기기로 결정했고, 성탄절 때 방문한 곳을 부활절에 다시 방문하니 받는 분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.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면서 성도들이 오히려 은혜를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자신의 삶을 감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. 

▹이와 같이 나누고 섬기는 사역이 성도가 해야 할 일임을 깊이 공감하게 되어 구제사역까지 섬김의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.

 ▹남양주드림교회는 작지만 성령의 음성을 듣고 나아가는 교회입니다. 2016년 말,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던 중 ‘나라를 위한 기도’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우리교회 혼자의 힘만으로는 안 되고 연합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. ▹그 때에 5k운동에 먼저 참여하고 계신 목사님의 권유로 2018년 3월22일 제9차 분양식에 참여하여 원산시 1-6섹터를 분양받고 5K운동을 다짐하였습니다. 

 ▹해마다 부활절에는 계란을 만들어 나누었는데 올 해에는 5K박스 5개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과 나누었습니다. 생활용품과 쌀로 채워진 5K박스 5개는 우리교회가 돕고 있는 개척교회 한 곳과 교회 건물의 폐지를 수집하는 할아버지, 길에서 만난 폐지 줍는 할머니 그리고 동네 이장님을 통하여 혼자 사시는 할머님 댁에 전달하였습니다. 

▹ 2개월에 한 번씩 모든 성도들이 오후예배 후 교회반경 5Km내의 지역을 섬기고 있습니다. 남선교, 여선교를 나누어 지역거리청소, 독거노인방문,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청소, 미용 등을 섬기고 있습니다. 

▹ 꾸준히 5K사랑나눔운동을 펼치자 3월에는 교회 근방의 샘터마을 아파트 2단지내 독거노인, 불우이웃을 정기적으로 돕는 결연을 맺었습니다.

▹91세노모와 지체3급인 아들이 살고 있는 컨테이너박스를 정기적으로 여선교회와 남선교가 합력하여 청소와 전기 배선등의 봉사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. TV조선 방송까지 방영되었습니다.

NCMN 5K구제사역은 5K운동본부와 국내 10개 지부(서울지부, 인천김포지부, 경기북지부, 경기남지부, 대전충청지부, 호남지부, 대구경북지부, 부울경남A지부, 창원경남B지부, 강원지부)를 중심으로 전국 900개 지역에서 도시락 및 반찬나눔, 미용사역, 보건위생과 간단한 의료사역, 한글교실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. 이러한 5K구제사역의 섬김은 NCMN 재정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이 주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, 사역에 필요한 재정 또한 펀딩을 통한 자비량으로 섬기고 있습니다.